"변화 있지만 변함없이"·"함박웃음짓게"…K리그1 사령탑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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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있지만 변함없이"·"함박웃음짓게"…K리그1 사령탑 출사표

프로축구 K리그1 사령탑들이 새 시즌을 맞아 팬들 앞에서 출사표를 올리고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20명의 팬도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먼저 정경호 강원FC 감독은 "강원이 작년에 준우승이라는 굉장한 성적을 거뒀다.올해는 양민혁, 황문기 등 많은 주축 선수가 팀을 떠나 변화가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 '변화는 있지만 변함이 없는 공격축구'로 색깔 있고 단단한 축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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