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아직 매듭짓지 못한 현대제철(004020) 노사의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최근 노조의 총파업에 따라 전국 사업장의 조업도 중단됐던 만큼, 하루빨리 임단협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노조의 총파업에 따라 당진제철소 내 제선, 제강, 연주 라인을 제외한 모든 생산시설의 가동을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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