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다저스의 주요 선수들이 '최고야', '훌륭해'라는 표현으로 새로운 내야수 김혜성을 큰 소리로 응원했다"며 "다저스에 한국인 선수는 김혜성 한 명뿐이라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선수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김혜성이)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동료이자 김혜성과 같은 소속사에 속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김혜성을 반겼다.
오타니는 왕복 달리기 훈련을 마친 김혜성에게 다가가 한국어로 "멋있어"라고 격려했고, 김혜성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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