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에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유럽 주요국은 자칫 논의에서 소외될까봐 경계하며 즉각 "모든 협상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외교관들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통화 사실에 대해서 미리 알지 못했으며 헤그세스 장관이 내놓은 입장도 너무 직설적이라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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