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중동 지역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K-디지털 민관합동 수출개척단'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현지에서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다수가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높고 중동 보안 시장 규모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한다는 점에서 수출개척단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기술 전시회 'LEAP 2025'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기업 9개 사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관계사와 사업 미팅을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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