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적인 공을 던진 주인공은 입단 7년 차 오른손 투수 전사민(26)이다.
전사민은 '올해는 다르다'는 각오다.
전사민은 "캠프 기간 구위가 잘 유지돼 만족스럽다.다양한 변화구를 훈련했는데 생각했던 대로 잘 이뤄지고 있다"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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