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을 찾은 연간 탐방객 수가 5년 만에 4천만 명대를 회복했다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13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2개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총 4천65만 명(연인원)으로 집계됐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오대산으로, 전년 대비 32.6% 증가한 165만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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