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남·오재원도 고객…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번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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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남·오재원도 고객…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번 의사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와 일명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사건 운전자 등 100여명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으로 투약하고 40억여원을 챙긴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의원 관계자들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강남구 청담동에서 피부 시술 등을 하는 의원에서 내원자 105명에게 프로포폴 등 수면마취제 계열의 마약류를 단독으로, 또는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와 병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투약자들은 수면이나 환각 목적으로 본인이나 타인 명의를 이용해 적게는 6차례, 많게는 887차례까지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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