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동자가 근로자성을 인정받는 노동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했었습니다.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성 노동자의 비정규직이 비율이 70%가 넘었고, 오래 일한 경력을 인정받고 급여가 오르기는커녕 최저임금밖에 못 받는 노동자가 점점 늘어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노동자 97%를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는 쿠팡같은 기업의 횡포를 보면서 그냥 이대로 두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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