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2066재성호 전복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쯤 민간어선이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사고 해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11㎞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만약 이날 발견된 시신이 2066 재성호 선원으로 밝혀지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되며, 실종자는 한국인 4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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