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3, 4회에서는 화리(고아라 분)가 이복자매 화진(도연진 분)이 짝사랑하는 장원(강찬희 분)과의 관계 진전을 돕고자 나선 가운데 최환(장률 분)까지 가세,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할 조짐이다.
그런 화리의 당찬 행보를 시샘하면서도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화진 옹주 역시 왕실의 뜻에 따라 정혼자를 맞아야 하지만 동방국 내 1등 신랑감으로 손꼽히는 장원을 연모해왔기에 남 모를 가슴앓이 중이다.
눈빛만 마주쳐도 꽃이 필 것처럼 설렘이 가득한 동방국 청춘들의 로맨스가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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