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술을 좋아하는 신동엽과 권상우, 건강 상태에는 왜 차이가 있을까.
연구에 따르면, 매일 일정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들 중 고혈압, 당뇨병, 비만(허리둘레 남성 40인치, 여성 35인치 이상)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간 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2.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 결과,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이 과음할 경우 간 질환에 걸릴 위험이 2.4배 높았으며,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1.8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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