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 최초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휠체어 차량 탑승용 리프트, 경사로, 이동 시트 등 차량용 보조기기를 구입하고 차량을 개조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중증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중 보조기기 개조가 가능한 차량 소유자와 보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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