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9월까지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 대상 학교별 컴퓨터실에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학생들이 가상세계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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