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쿠아리움 8월 개관…어류 70종 전시·수달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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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아쿠아리움 8월 개관…어류 70종 전시·수달 사육

아쿠아리움은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1천828㎡) 규모에 야외운동장을 갖춘다.

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330호)인 수달 2마리를 한국수달보호협회로부터 기증받아 야외운동장에서 보호·사육할 예정이다.

또 수달의 사육과 전시를 위해 국가유산청에 천연기념물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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