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설립 절차가 지연됐다.
13일 광주 남구와 남구의회에 따르면 의회 기획총무위원회는 전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서 '남구 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처리를 보류했다.
남구는 2018년 공단 설립을 추진하다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아 무산됐다가 재정비를 통해 2023년 타당성 검토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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