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소프트는 프린트카페 가맹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이를 따라 하는 미투 브랜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유피소프트 관계자는 "셀링랩은 프린트카페의 정체성이 담긴 파란색과 하얀색 메인 컬러를 그대로 차용하고 더 나아가 매장 디자인, 내부 배치, 포스터, 시안물 디자인 등을 모방하며 소비자들에게까지 혼동을 주고 있다"며 "프린트잇의 서비스 불만이 프린트카페 고객센터로 접수되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 모두 불송치 판결이나 종결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셀링랩 측에 대해 유피소프트는 불송치 이의신청도 함께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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