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가 과거 '남혐' 발언을 한 인플루언서 A씨에게 광고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LG생활건강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13일 LG생활건강은 바디케어브랜드 온더바디의 풋샴푸 '발을씻자' 공식 SNS에 인플루언서 광고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A씨와의 제품 광고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발을씻자는 고객 누구나 편하고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고 세상 모두의 발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라며 "모든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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