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올 농지은행사업 11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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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올 농지은행사업 111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농업인의 영농정착과 경쟁력 강화,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키 위해 농지은행사업에 111억원을 투입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는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농지를 매입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73억원 ▲부채, 자연재해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13억원 ▲청년창업농의 영농기반 및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선임대후매도사업 2억원 ▲청년창업농, 후계농업인 및 2030세대의 경영규모 확대를 위한 농지(과원)규모화사업 4억원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 17억원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2억원 등이다.

특히, 2024년도부터 시행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만65세 만84세 이하)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64세이하 농업인에게 개인간 매도하거나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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