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중·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소비 촉진 등 3개 핵심전략 16개 사업에 총 108억원을 투입한다.
점포 콘텐츠 발굴과 환경 개선으로 소상공인 호응이 큰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올해 440개소로 확대 지원하고 핵심점포 발굴·육성 사업은 관악구 전체 골목상권으로 대상을 넓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