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늬 딸’ 서이브 12세 안 믿기는 비율…모델 데뷔까지 ‘깜짝’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모델로 데뷔, 런웨이에 올랐다.
서이브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덕다이브(DUCKDIVE) 컬렉션 ‘SMS(Sportsmanship Message Service)’에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만 12세 최연소 모델로 참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런웨이 모델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룬 서이브는 인터뷰를 통해 “시작하기 전에는 조금 떨렸는데 리허설을 한번 하고 나니 많이 편안해졌다”라며 “모델 언니들에게 워킹도 배우고 재미있게 즐겼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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