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한우·돼지 사육 줄고 젖소·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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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한우·돼지 사육 줄고 젖소·닭 늘었다

지난해 도내에서 주요 축종인 한·육우와 돼지 사육은 전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젖소와 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사육두수는 3만8456마리로 전년 3만8978마리에 비해 522마리(-1.3%) 감소했다.

돼지는 51만9209마리로 전년 54만3540마리에 비해 2만4331마리(-4.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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