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는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김태균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 부사장을 영입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플렉스 SS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영업 부문 임직원들에게 성과에 따른 파격적 보상제도를 도입하고 고객사와의 체계적인 소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영업효율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PCIe 5세대 기반의 고성능 SSD 컨트롤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해온 가운데 2025년에는 '플렉스 SSD™' 사업모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도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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