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축구선수, 경기 중 부상에 뇌사 판정… 협회 치료비 부담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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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축구선수, 경기 중 부상에 뇌사 판정… 협회 치료비 부담 회피

베이징 궈안 U19팀 선수인 궈자쉬안(19)이 스페인에서 훈련 중 머리 부상을 입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에 베이징 축구협회는 선수 아버지를 스페인으로 보냈다.

궈자쉬안의 가족은 중국으로 이송해 치료를 이어가길 원했고, 스페인 병원 측은 환자 이송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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