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수도권 최대 캠핑장인 서구 수도권매립지 '노을진캠핑장'이 새 단장을 끝내고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시행된 개정 '수도권매립지 캠핑장 관리·운영 조례'를 근거로 전체 시설의 50%에 해당하는 오토캠핑장 43면과 카라반 16대(4인용 8대, 3인용 3대, 2인용 5대)를 인천시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여기에 추가로 감면 대상을 확대해 계양구 주민과 다자녀가정도 오토캠핑장 시설 사용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