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사건에 선 넘은 악성 댓글…교육청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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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사건에 선 넘은 악성 댓글…교육청 “자제 호소”

지난 10일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피살된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에 대해 악성 댓글이 도를 넘자 대전시교육청이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담장에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문구와 국화를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시스) 대전교육청은 13일 “김하늘 양 사망으로 고통을 겪는 유가족에게 무분별한 명예훼손 및 선 넘는 비방글 등 악성 댓글을 자제해주길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더 이상 온라인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을 향한 모욕성 악성 댓글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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