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청년 농업인의 이농을 방지하기 위해 매달 50만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을 받은 청년 농업인 중 20명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충남농업기술원 입문교육 수료 후 스마트팜 선도농가에서 5개월간 실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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