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피해자 여성이 피투성이로 발견되고, 전과 7범의 단골이 범인으로 용의선상에 오른다.
이날 김연수 경정은 112 신고 전화를 받고 휴무임에도 급하게 출동했던 그날, 현장에서 피투성이가 된 다방 주인을 발견했다고 전한다.
점퍼를 범인의 것으로 추정한 형사들은 감식을 요청했고, 그 결과 피해자 여성 두 명의 DNA와 AB형 남성 총 세 명의 DNA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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