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로컬푸드직매장, 지난해 충청북도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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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로컬푸드직매장, 지난해 충청북도 매출 1위 달성

옥천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2024년 매출액이 68억 원을 돌파하며,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10개 시군, 46개소)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성장 원동력은 전문적인 생산자 교육과 수시로 행해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등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 데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요리 교실과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은 점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로컬푸드직매장이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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