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사법부 폭동 등을 배후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최근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향해 "역사를 어떻게 배웠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전 목사는 전 강사에게 "3.1절에 (사랑제일교회가 주최하는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으로 나와주시면 감사할 것"이라며 "제가 (전 강사와) 10분동안 통화했다.제 방송도 다 본다고 하고, 저한테 아주 좋은 말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 대목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전 목사가 전 강사는 "(3.1절에 광화문에 나와야 하는데) 손현보한테 묶여서 못 오는 것 같다"고 말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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