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서경호 선사, 수중 수색·인양 요청에 '난색'
제22서경호(이하 서경호) 실종자 수색이 난항을 보이는 가운데 수중 수색, 인양도 비용 문제에 가로막혔다.
선사 측은 수중 수색, 인양을 추진해달라는 가족들의 요청에 난색을 보였다.
한 실종자 가족은 "해군 수중 무인 탐지기(ROV)를 활용한 수중 수색을 일시 중단하고 해경 잠수사를 투입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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