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드디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협상을 개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과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행위를 조속히 중단하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고, 푸틴 대통령은 분쟁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직접 통화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2년 2월 이후 3년 만이고,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사이 통화는 트럼프 1기 때인 202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사실도 공개하며 “그는 푸틴 대통령처럼 평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