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LSD) 등 가축 질병 유입 차단과 발생 최소화를 위해 '2025년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가금류 사육 농가 100곳, 돼지 사육 농가 64곳, 소 사육 농가 291곳 등 모두 455개 농가다.
가금 농가의 경우 AI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농가, 돼지 농가는 ASF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농가, 소 농가는 소규모 사육 농가를 우선 선정해 농가별 맞춤형 방역시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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