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도 '우울증' 교사, 3세 아들 살해 뒤 극단선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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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도 '우울증' 교사, 3세 아들 살해 뒤 극단선택 시도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으로 정신질환 교사 관리 문제가 논란인 가운데, 경북에서도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자신의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수사가 진행 중이던 작년 6월 교육당국에 질병 휴직을 추가로 신청했다.

경북교육청은 존속살해 미수 발생 이후 8개월이 지나 A씨 징계가 이뤄진 것을 두고 "통상적으로 수사 단계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는다"며 "기소 전에 징계가 이뤄질 경우 당사자가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는 등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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