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뉴진스 멤버들) 부모 측이 하니의 비자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일부 매체에서 이를 바탕으로 하니를 향해 '불법 체류자'라는 단어를 남용하고, 허위 소문을 확산시켜 불필요한 민원이 유발되고 있다며 "공개할 의무가 없는 개인 정보인 비자의 종류와 만료 날짜에 대한 추측 보도까지 심각한 권익 침해가 초래하고 있다.당사자가 아니면 현재 멤버들의 개인 정보를 알고 있는 어도어만이 줄 수 있는 정보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됐다는 점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지적했다.
NJZ 부모 측은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사용하거나 유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를 확인 및 검증하지 않은 채 기사화하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라며 "이전에도 멤버 개개인의 개인 정보를 사용하여 출입국 내용을 알아내는 등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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