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축구야!’ K리그1 15일 킥오프…11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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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축구야!’ K리그1 15일 킥오프…11개월 대장정 돌입

프로축구 K리그1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역대 가장 빠른 오는 15일 킥오프 해 11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5시즌 K리그1 강등팀 수는 ‘1+2’다.

지난 시즌 리그 5위로 선전했던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차 목표를 잔류에 두고 내심 상위 스플릿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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