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103만5천195건으로 전년(100만4천753건) 대비 3.0% 올랐고, 같은 기간 거래금액 또한 304조2천765억원에서 364조6천555억원으로 19.8% 증가했다.
오피스텔은 9개의 부동산 유형 중 거래량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작년 전국 부동산 시장은 3년 연속 하향세를 지속하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상승 전환하며 회복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지난해 7월 뜨겁게 달아올랐던 아파트 시장,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는 오피스텔 시장 등 일부 부동산 유형의 매매 활성화가 거래량과 거래금액의 동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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