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베테랑 포수 이재원(37)은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젊은 선수들의 공을 열심히 받고 있다.
장성우도 2025시즌 1라운더 신인 김동현(19)을 비롯해 여러 어린 선수들의 공을 받으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장성우는 "새 시즌이 기대되지만 설레발은 치지 않겠다.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을 잘 받아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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