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13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4.9%로 전분기 대비 2.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프라임급 오피스 공실률은 8.0%로, 전분기보다 6.8%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의 명목 임대료는 3.3㎡(1평)당 9만7천원으로 전 분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공실률이 높은 프라임급 오피스의 명목 임대료는 평당 12만2천원으로 0.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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