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돌봄 시설 어린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돌봄 이후 어린이 안전 귀가 대책으로 세밀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 지침을 마련하고 기존에 추진 중이던 정책을 확대·강화한다.
도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를 지원하고 교육청, 경찰, 소방, 돌봄 시설, 전문가 등으로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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