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K리그1에서 강등 당한 명가 수원삼성의 재시작과 서포터들의 로열티를 다각도로 기록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다큐엔 수원삼성을 둘러싼 2024년의 장면들이 여러 갈래로 그려졌으며, 리그 최고 팬덤을 자랑하는 수원삼성팬들의 진심까지도 진솔하게 스며들었다.
로드 투 원은 1부리그 복귀에 도전했던 수원삼성의 고뇌‧좌절‧아픔 등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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