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공지능(AI)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던 이유는 한국이 규제에 묶여 있는 동안 방대한 데이터를 마음껏 처리할 기술을 키웠기 때문입니다.지금 첨단기술 국제학계에서 중국의 위상을 보면 앞으로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있어요.” 중국이 지난달 선보인 AI 모델 딥시크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과의 갈등으로 첨단 반도체 사용에 제약받고 있는 중국이 AI 기술을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렸을까.
이 교수는 “AI뿐 아니라 메모리반도체,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중국은 스스로 약하다고 판단하는 기술분야에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며 “R&D를 고등교육단계부터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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