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이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얻어맞고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을 1-1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28분 커티스 존스가 골 지역 왼쪽 부근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머리에 맞고 흘러나오자 살라흐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리버풀의 승리가 굳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의 '극장 동점골'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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