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사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지난해 전문 판매자(셀러) 거래액이 2023년대비 225배, 거래량이 400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림은 전문 셀러가 제품 공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검수센터 △보관 판매 △월 4회 정산시스템 도입 △CS응대 △크림 쇼핑 데이터 제공 △판매자 센터 구축 등을 지원한다.
실제 크림에서 활동하는 한 전문 셀러는 “타 플랫폼에서는 힘들게 들여온 제품인데도 가품이 아니라는 증거를 계속 제시해야 했지만, 크림에서는 검수센터 덕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피로도가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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