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쓰레기 담으며 걷기(이하, ‘쓰담걷기’)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앱 개발사 에코하이와 ‘환경 앱테크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협약을 통해 환경 앱테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기존에 일회성 행사로 추진되던 쓰담걷기를 지속적이고 참여하기 쉬운 환경 활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보호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에코하이는 ‘환경 활동을 문화로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분산된 환경보호 활동과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참여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환경 앱테크 서비스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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