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은 13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취약 시설 2곳을 직접 점검한다.
박 시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개발 현장'과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 정비사업'은 2021년 6월 사면 낙석이 발생해 위험 요인을 없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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