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올해 약 10억원 규모의 아동식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51개 협력 기관과 함께 저소득 가정 464가구, 아동 898명을 포함해 총 1천524명에게 식사 키트를 제공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식사 지원 캠페인 '아이를 채우는 한 끼'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c.or.kr/eunyo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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