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홈 구장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만났다.
AP 통신, ESPN 등에 따르면 찰스 3세는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미국프로풋볼(NFL)이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를 위해 토트넘을 찾았다.
찰스 3세는 "현재 팀이 잘 되고 있나"라고도 물었고 손흥민은 "우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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