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선 광폭 행보...그룹 내 유통·제조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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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광폭 행보...그룹 내 유통·제조 키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세미텍 경영 참여에 이어 아워홈 인수에 나서며 그룹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10일 한화세미텍 미래비전총괄로 합류했다.

김 부사장은 한화세미텍을 비롯해 한화비전,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미래비전총괄을 맡아 유통·제조업 부문을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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