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시즌2, 고생하겠지만 호흡은 확신”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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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시즌2, 고생하겠지만 호흡은 확신” [IS인터뷰]

지난달 24일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1위를 찍은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어떤 직종에도 적용할 수 있는 통쾌한 판타지, 결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게 좋았죠.또 이런 톤과 감독님의 조화가 좋을 거 같아서 제가 연출자로 추천했고요.감독님과 작품을 한 건 오랜만이지만, 그동안 꾸준히 만나며 이야기를 나눴죠.희로애락을 같이 한 분이자 영혼이 통하는, 아주 사랑하는 분이에요.(웃음)” 유쾌한 이야기, 사랑에 마지않는 파트너와 함께한 작품이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끝났으니 하는 이야기지만 진짜 질렸어요.(웃음) 지금까지 작품 중 제일 진이 많이 빠졌죠.” ‘중증외상센터’를 찍으면서 주지훈에게 요구됐던 또 하나는 리더십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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